2010년 트렌드를 따라가기엔  반지 하나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2010년의 악세서리 트렌드.

반지도 이제 옷처럼 겹겹대세이다.

밋밋하게 반지 하나만으로 끝내는 것으로 아니라

색깔과 스타일을 잘 매치해 여러가지의 반지와 함께 끼는것이다.

그렇다고 손가락 하나에 차곡차곡 쌓으라는건 아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모든 손가락에 공평하게

하나하나씩 끼어주라는것도 아님!!

그렇게 하다가는 꼭 누구와 맞짱 뜨러가는줄 알고 반지낀줄 알것이다.ㅠㅠ !!

그렇담 어떻게 끼면 좋을까..

일단 70대의 히피룩을 연상시키는 반지는 어떨까?

지금 Abbey Lee가 끼고 있는 러스터컬러의 크고 둥근 보석이 박힌  카보숑같은 반지!

그리고 애비 리도 히피 스타일 매니아이기 때문에 여기 화보에서처럼 이런 반지들을 많이 낀다.

커다랗고 색깔이 강한 반지를 끼고 나머지 반지들은 은은한 색깔이거나 단색이 좋을것 같다.

대부분 반지에 포인트를 준다고 하면 큼직한 해골반지나,반짝반짝 꺼리는 반지들을 많이 낀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런 히피 스타일의 스톤 반지를 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터키석. 엠버.아콰마린,석류석,오닉스 등등으로 만든 반지]

* 반지를 잘 레이어를 해야지, 너무 많은 잡동사니를 하면 No.

그리고 이번 2010년의 악세서리 테마는  미래의 전사를[FUTURE WARRIOR] 연상시키는

반지가 유행이라고 한다.

 보기만해도 강한 느낌이 팍 든다.

이게 바로 미래의 전사를 연상시키는 반지

그 외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