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머리가 강렬한 햇빛에 곡식이 익듯이 더운 여름이죠?

제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는 바람이 피부속까지 스며들어

뼈를 움켜쥐었다 피는듯한 계절...겨울이랍니다.

지금 따뜻하게 전기요를 틀고 침대위에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답니다. 하하하ㅏㅎ;;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것은 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을

한국을 위해 한결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여 줄 컬러. 블루 패션 이미지를 올려보았답니다!! ^^

귀여운 하얀 고양이 그림이 박힌 남색 원피스.

왠지 편안해보이네요.,그리고 가방은 심플하게 흰색 천으로 된 가방.

시원해보이는 비비드 블루계의 세일러 점프수트

내가 좋아하는 소녀감성 스타일이죠 ;-)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이 더 세련되보일때가 있죠.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하늘색 원피스와

검정 스니커즈로 캐쥬얼스럽게 소화해냈네요.

알렉사 청과 커스틴 던스트가 똑같은 빈티지스러운 세일러 원피스.

그래서 이젠 이 원피스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원피스가 되기도 했죠.

청청패션.

특히 어깨가 들어나는 데님셔츠 정말 이쁘네요.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하이 웨이스트 데님 팬츠.

심플한 데님팬츠를 위해 포인트를 줄 금색 체인 패턴이 들어간 남색 셔츠.

왠지 70대 패션느낌이 나는 스타일.